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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고삐가 풀렸는지 배달 횟수가 잦은데
원래는 한달에 많아야 두번이고 더 많아야 세번이지만 보통 두번쯤 시켰다.
그리고 정말로 나는 배달을 안시키고 살았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면서
마음이 풀린건지 가족들이 다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배달을 예전보다 자주 시킨것도 있다.
달에 두번은 주로 치킨이었고 치킨이 가성비가 제일최고이다.
두마리에 사이드 포함해서 약 3만원의 가격을 지불하면 4일동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식비랑 하루에 한끼는 치킨으로 떼우면 되니까 무지 간편하다.
치킨 외에는 3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두끼를 시키는데 이건 가성비도 안난다.
먹고 싶어서 먹는 만족감 뿐 ㅋㅋ
어쨌든 지난달은 정말 많이 먹었다.
고기가 제일 많았고 중식도 두어번 시켰다.
중식 먹어야 일년에 한번정 도인데 지난달에 짬뽕계시가 내려온지 몇달이 지난 뒤에야
처음 시켜봤다. 확실히 옛날 그 맛이 짬뽕은 아니다 해물이 넉넉했던 그 시절..
지금은 물가가 다 올라서 오징어 조금이라도 들어간것만 해도 감지덕지이다.
근데 추가금액을 넣고 해물을 별도로 추가했으면 좀 넉넉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난 게를 안좋아하는데 게로 퉁친거 별로야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배달은 안시키는게 맞다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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