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혜택을 받을 만큼 실적을 채우지 않을 정도로 카드 사용율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나한테는 그저 할부용이었다.이번에 쓰고 있던 신용카드가 곧 만기가 되니까 그대로 새로 발급받아 쓸건지 아니면다른 신용카드로 교체할 것인지 선택권이 주어졌다. 쓰던 신용카드가 단종되는 건 처음인데 이 카드가 단종됐다는 것은혜택이 쏠쏠하기 때문에 카드사에서는 돈이 안되는거잖아?(아닐 수 있음)어쨌든 다른 카드는 뭐 있나 보는데...다른카드도 딱히 내가 쓸만한 혜택이 많지 않아서굳이 새로 발급받을 필요있나 싶고 단종된 카드 계속 쓸까 싶고그리고 내가 귀찮기 때문에... 워낙에 악용한 사례가 커서 그런가 몸사리는 느낌도 나네어쨌든 실적을 안채우면 그다지 소용없는 신용카드군
국내는 부산, 담양, 여수랑 강원도, 제주도는 한달살기, 순천만도 좋다니까 거기도 포함해외는 대만, 일본, 스페인이나 유럽 여기저기, 피렌체 두오모가 있는 이탈리아!!!태국은...가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게 합법이었다가 다시 규제한다고 해서그다지 믿고 갈 나라는 아닌거 같아서 제외...태국음식 맛보고 싶었는데뭐 그렇게 치면 믿고 갈 나라가 어디겠냐만은....그리고 또 가고 싶은 곳은 백야가 있는 곳이랑 오로라가 쏟아지는 곳..깨끗한 하늘에서 보는 별구경도 좋다가고 싶은 곳 다 가라면 로또 1등보다 더 되어야겠는걸;언제쯤 한번이라도 가고 싶은 곳 여행할 수 있을까...
집에만 쳐박혀 있다가 나가면 밖에서 처리할 일 싹 다 하는 스타일인데오늘 우체국 가기전에 도서관 갔다가 책 빌리고 (책좀 읽어!!!!)우체국에서 우편 부치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이마트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집에 책 두고 이마트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사야 했던 물건들 고르고 저녁을 먹고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먹자 싶어서 다시 버스타고 집에 왔더니그게 만보였다 집에 오자마자 밥 후다닥 먹고 (이마트에서 먹으려고 했던 곳 배달시켜서 먹음 ㅋㅋㅋㅋ)방청소하고 씻는데 곡소리 나더라 ㅋㅋㅋ 어휴 체력이 없으니 좀만 움직여도 그냥 메롱이야 메롱오래살려면 운동해야하는데! 운동하려고 운동게임도 샀는데! 언제쯤 하려나 ㅋㅋㅋ
미드 글리에서 디파잉 그래비티라는 음악을 알고 그 음악이 최애 노래가 되었는데디파잉 그래비티가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음악이라는 걸 알게 됐다. 글리에 나오는 것은 편곡된거라는 것도 덩달아 알게 되었다.나중에는 국내 뮤지컬 배우가 노래하는 디바잉 그래비티를 들으며 제대로 원곡을 감상했다.디파잉 그래피티랑 위키드가 서쪽마녀 이야기에 오즈의 마법사 얘기라는 것만 안 상태에서영화를 봤다. 영화 정보 하~~~나도 모른 상태로 본거지만 문제가 있었다.먼저 영화 개봉전 주연배우에 대한 불호요소를 먼저 접하는 바람에 귀가 얇아못해 팔랑거리니영화를 보면서도 오 저 배우가 그 배우야? 하는 현실적인 느낌때문에 온전히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다.무엇보다 디파잉 그래비티의 가사만 알고 있었을 때는 대체 이야기의 어느 맥락에서 ..
지난달부터 고삐가 풀렸는지 배달 횟수가 잦은데원래는 한달에 많아야 두번이고 더 많아야 세번이지만 보통 두번쯤 시켰다. 그리고 정말로 나는 배달을 안시키고 살았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면서마음이 풀린건지 가족들이 다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배달을 예전보다 자주 시킨것도 있다.달에 두번은 주로 치킨이었고 치킨이 가성비가 제일최고이다.두마리에 사이드 포함해서 약 3만원의 가격을 지불하면 4일동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일주일 식비랑 하루에 한끼는 치킨으로 떼우면 되니까 무지 간편하다.치킨 외에는 3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두끼를 시키는데 이건 가성비도 안난다.먹고 싶어서 먹는 만족감 뿐 ㅋㅋ어쨌든 지난달은 정말 많이 먹었다.고기가 제일 많았고 중식도 두어번 시켰다.중식 먹어야 일년에 한번정 도인데 지난달에 짬뽕계시가 내려온..
이왕 마시는 김에 별 적립할 겸 스벅 계정 살려야겠다.지금까지 스벅이나 카페는 한달에 많이 가야 5번 이하라서 별적립이나 멤버십 적립을 따로 안했었는데 요즘은 좀 아까워지긴 했네. 스벅의 경우 별적립해서 받을 수 있는 내년 다이어리랑 캘린더를 실물로 구경해봤는데작년 캘린더는 굉장히 탐날정도로 가지고 싶었지만 올해는 그림은 좋은데 갖고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다이어리도 막상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구성이 아니라서 깔끔하게 접었고. 어쨌든 뱅쇼!! 기다려랏 뱅쇼!!!
140달러 가격의 럭키박스인데 우리나라 환율을 적용하면 거의 20만원을 써야 돼 ㅠㅠㅠ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치는건데 럭키박스라서.. 이런건 한번쯤은 사보고 싶단 말이지이거 쓰는 중에 이왕 눈에 띈거......큰돈 나가는 거지만연말 내 선물이라고 하고 질렀다...여기 너무 비싸서 잘안보는건데 왜! 왜!! 럭키박스에 눈을 떴냐고!!!!!오늘 월급 들어와서 비싸게 싹 나갔네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린다...올해 안까지는 들어오겠지? 처음 샀을때 배송오류떠서 개식겁했어서 두번은 안살 생각이었는데...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