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봤다(스포없음)
미드 글리에서 디파잉 그래비티라는 음악을 알고 그 음악이 최애 노래가 되었는데디파잉 그래비티가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음악이라는 걸 알게 됐다. 글리에 나오는 것은 편곡된거라는 것도 덩달아 알게 되었다.나중에는 국내 뮤지컬 배우가 노래하는 디바잉 그래비티를 들으며 제대로 원곡을 감상했다.디파잉 그래피티랑 위키드가 서쪽마녀 이야기에 오즈의 마법사 얘기라는 것만 안 상태에서영화를 봤다. 영화 정보 하~~~나도 모른 상태로 본거지만 문제가 있었다.먼저 영화 개봉전 주연배우에 대한 불호요소를 먼저 접하는 바람에 귀가 얇아못해 팔랑거리니영화를 보면서도 오 저 배우가 그 배우야? 하는 현실적인 느낌때문에 온전히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다.무엇보다 디파잉 그래비티의 가사만 알고 있었을 때는 대체 이야기의 어느 맥락에서 ..
쉬어가쟈
2024. 11. 21.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