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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라는 음료를 알게 된 것은 2년 전인데 한번도 이 뱅쇼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마실 기회가 있어도 딱히 카페를 갈 일이 많지 않다.
오늘 인터넷에서 스벅에서 뱅쇼 맛있다면서 누가 추천했길래 바로 나갔다 왔다.
스벅에서 판매하는 뱅쇼는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인데
알코올이 없다길래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다.
집까지 걸어가면서 그 뜨거운 음료를 손에 들고 호호 불면서 마시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색깔이 빨간색인 것도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마셔봐도 좋을 것 같다.
스벅가면 마시는게 자허블뿐이고 주로 자허블 마시고 싶을때만 스벅가는 편이라서
요거 올 겨울에 여러번 찾아서 마실 것 같다.
앗 근데 이거 한정음료인가?! 11월에만 바짝 파는건가?! 그런거면 이 달내로 몇번 마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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