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혜택을 받을 만큼 실적을 채우지 않을 정도로 카드 사용율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나한테는 그저 할부용이었다.이번에 쓰고 있던 신용카드가 곧 만기가 되니까 그대로 새로 발급받아 쓸건지 아니면다른 신용카드로 교체할 것인지 선택권이 주어졌다. 쓰던 신용카드가 단종되는 건 처음인데 이 카드가 단종됐다는 것은혜택이 쏠쏠하기 때문에 카드사에서는 돈이 안되는거잖아?(아닐 수 있음)어쨌든 다른 카드는 뭐 있나 보는데...다른카드도 딱히 내가 쓸만한 혜택이 많지 않아서굳이 새로 발급받을 필요있나 싶고 단종된 카드 계속 쓸까 싶고그리고 내가 귀찮기 때문에... 워낙에 악용한 사례가 커서 그런가 몸사리는 느낌도 나네어쨌든 실적을 안채우면 그다지 소용없는 신용카드군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저렴해서 5G랑 LTE 요금제랑 통합한다는 뉴스를 봤다.일개 소비자인 내 입장에서는 LTE가 더 비싸다고? 통합요금제 하면 지금 나가는 통신요금에 5G를 쓸 수 있으면 개이득아닌가? 했는데 LTE가 저렴해지면 문제가 생긴단다.바로 알뜰폰사업자들. 알뜰폰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래서 역시 경제뉴스를 매일 봐야하나보다.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서 LTE요금제를 그대로 둘꺼면 5G로 옮기는게 낫겠네어차피 선택형요금제라서 금액과 상황에 맞는걸 찾으면 되니까이왕 말꺼낸김에 LG유플러스 5G 요금제를 보니까 ㅋㅋㅋ우와 진짜로 내가 쓰는 요금제보다 금액은 조금 나가는데 데이터 혜택은 크네와 이걸 지금 알았다니 억울하다!!!!담달 되기 전에 바꿔야겠어!
국내는 부산, 담양, 여수랑 강원도, 제주도는 한달살기, 순천만도 좋다니까 거기도 포함해외는 대만, 일본, 스페인이나 유럽 여기저기, 피렌체 두오모가 있는 이탈리아!!!태국은...가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게 합법이었다가 다시 규제한다고 해서그다지 믿고 갈 나라는 아닌거 같아서 제외...태국음식 맛보고 싶었는데뭐 그렇게 치면 믿고 갈 나라가 어디겠냐만은....그리고 또 가고 싶은 곳은 백야가 있는 곳이랑 오로라가 쏟아지는 곳..깨끗한 하늘에서 보는 별구경도 좋다가고 싶은 곳 다 가라면 로또 1등보다 더 되어야겠는걸;언제쯤 한번이라도 가고 싶은 곳 여행할 수 있을까...
집에만 쳐박혀 있다가 나가면 밖에서 처리할 일 싹 다 하는 스타일인데오늘 우체국 가기전에 도서관 갔다가 책 빌리고 (책좀 읽어!!!!)우체국에서 우편 부치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이마트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집에 책 두고 이마트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사야 했던 물건들 고르고 저녁을 먹고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먹자 싶어서 다시 버스타고 집에 왔더니그게 만보였다 집에 오자마자 밥 후다닥 먹고 (이마트에서 먹으려고 했던 곳 배달시켜서 먹음 ㅋㅋㅋㅋ)방청소하고 씻는데 곡소리 나더라 ㅋㅋㅋ 어휴 체력이 없으니 좀만 움직여도 그냥 메롱이야 메롱오래살려면 운동해야하는데! 운동하려고 운동게임도 샀는데! 언제쯤 하려나 ㅋㅋㅋ
하긴 올라도 그냥 뭐 단숨에 몇단계 훌쩍 뛰어넘었으니까당연히 엔비디아는 계~속 넘사벽같은 매출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했을거라는 건데오늘 3분기 실적 발표하고 매출은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주식이 떨어졌다는 뉴스 보니까 조금 나는 어이가 없당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난감할 듯계속해서 굉장한 실적을 보여주지 않으면 주식이 안오른다니 ㅋㅋ기대치가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되네. 맨날 경제뉴스 보면서 오른다 또는 하락했다 이런 소식만 보다가매출은 잘나왔는데도 너무 잘 나온게 아니라서 하락했다는 뉴스는정말 신선했다 ㅋ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주식하는 사람들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지만뭐 알고 싶지도 않다 ㅋㅋ
미드 글리에서 디파잉 그래비티라는 음악을 알고 그 음악이 최애 노래가 되었는데디파잉 그래비티가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음악이라는 걸 알게 됐다. 글리에 나오는 것은 편곡된거라는 것도 덩달아 알게 되었다.나중에는 국내 뮤지컬 배우가 노래하는 디바잉 그래비티를 들으며 제대로 원곡을 감상했다.디파잉 그래피티랑 위키드가 서쪽마녀 이야기에 오즈의 마법사 얘기라는 것만 안 상태에서영화를 봤다. 영화 정보 하~~~나도 모른 상태로 본거지만 문제가 있었다.먼저 영화 개봉전 주연배우에 대한 불호요소를 먼저 접하는 바람에 귀가 얇아못해 팔랑거리니영화를 보면서도 오 저 배우가 그 배우야? 하는 현실적인 느낌때문에 온전히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다.무엇보다 디파잉 그래비티의 가사만 알고 있었을 때는 대체 이야기의 어느 맥락에서 ..
지난달부터 고삐가 풀렸는지 배달 횟수가 잦은데원래는 한달에 많아야 두번이고 더 많아야 세번이지만 보통 두번쯤 시켰다. 그리고 정말로 나는 배달을 안시키고 살았는데 고향으로 내려오면서마음이 풀린건지 가족들이 다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배달을 예전보다 자주 시킨것도 있다.달에 두번은 주로 치킨이었고 치킨이 가성비가 제일최고이다.두마리에 사이드 포함해서 약 3만원의 가격을 지불하면 4일동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일주일 식비랑 하루에 한끼는 치킨으로 떼우면 되니까 무지 간편하다.치킨 외에는 3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두끼를 시키는데 이건 가성비도 안난다.먹고 싶어서 먹는 만족감 뿐 ㅋㅋ어쨌든 지난달은 정말 많이 먹었다.고기가 제일 많았고 중식도 두어번 시켰다.중식 먹어야 일년에 한번정 도인데 지난달에 짬뽕계시가 내려온..
라즈베리4랑 방열판, 케이스, sd카드, 랜선, 마이크로 hdmi 케이블을 샀다.디바이스마트에서 샀기 때문에 여기서 주는 가이드북을 받았다.가이드북은 생각보다 얇았는데 정말 쌩초보면 이 가이드북이 아주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옛날에 했었던 라즈베리파이랑 차이가 좀 났는데 그때는 sd카드 인식부터 헤맸다면이번에는 ssh설정까지 약 두시간쯤 걸린 것 같다. 무지하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떠먹여주는 다바이스마트표 가이드북 최고!!!👍👍편하게 ssh 설정 까지 완료! 다만 궁금한 점은 PuTTY로 라즈베리 파이 접속할때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별도도 지정하지 않았고처음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요구할때 그 때 적었던 걸로 주우욱 접속이 된다는거?어디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수정하는지는 모르겠구만 >> 나중에 알아볼 것